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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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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疑)는 불교 용어로, '실재'에 대한 의심을 의미하며,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에서 다르게 정의된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나마와 루파, 원인과 결과, 사성제, 연기에 대한 의심으로, 앗타살리니에 따르면 흔들림을 특징으로 하고 결단력 부족이나 불확실성으로 나타난다. 대승 불교에서는 진실에 대해 두 마음을 갖는 것, 즉 진실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사이에서 흔들리는 것으로 묘사되며, 이는 긍정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게 한다. 다양한 학자들은 의를 네 가지 진실과 자신의 행동, 그 결과 사이의 관계에 대한 우유부단함, 혹은 가르침, 스승, 법에 대한 의심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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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불교)
불교 개념
팔정도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십이연기무명


명색
육입






노사
오개탐욕
성냄
해태와 혼침
들뜸과 후회
의심
일반 정보
산스크리트어विচিকित्सा (vicikitsā) 비치키트사
팔리어vicikicchā 비치키차
영어doubt 의심
indecision 우유부단
skepticism 회의
indecisive wavering 우유부단한 흔들림
일본어疑 기
크메르어វិចិកិច្ឆា 비체크케차
티베트어ཐེ་ཚོམ་ 테촘
태국어วิจิกิจฉา 위치키차
중국어
한국어keraguan 케라구안
불교 심리학
종류불건전한 마음부수

2. 상좌부 불교 (Theravada)

상좌부 불교에서 비치키차(vicikicchā)는 일반적인 의심과 다르다. 니나 반 고르컴(Nina van Gorkom)에 따르면, 비치키차는 이름이나 날씨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실재(나마(nāma)와 루파(rūpa)), 원인과 결과, 사성제, 연기에 대한 의심이다.

2. 1. 앗타살리니(Atthasālinī)의 정의

앗타살리니(Atthasālinī) (II, Part IX, Chapter III, 259)는 비치키차(vicikicchā)를 흔들림, 정신적 동요, 결단력 부족 또는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며, 체계적이지 않은 사고(현명하지 않은 주의)를 근접 원인으로 하여 깨달음에 대한 위험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정의한다.

3. 대승 불교 (Mahayana)

대승 불교에서는 vicikitsā|비치키차sa(산스크리트어: vicikitsā)를 진실에 대해 두 마음을 갖는 것, 즉 진실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사이에서 흔들리는 것으로 설명한다.[1]

3. 1. 아비달마-삼육야(Abhidharma-samuccaya)의 정의

아비달마-삼육야에서는 vicikitsā|비치키차sa(산스크리트어: vicikitsā)를 진실에 대해 두 마음을 갖는 것이며, 긍정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한다.[1]

허버트 귕터는 vicikitsā|비치키차sa(산스크리트어: vicikitsā)가 네 가지 진실과 자신의 행동 및 그 결과 사이의 관계에 대해 양 극단 사이에서 흔들리는 정신적 현상이며, 이러한 우유부단함은 특히 진실을 보는 데 장애가 된다고 설명한다.[1]

알렉산더 버진은 우유부단한 동요(''the-tshoms'', 의심)가 진실에 대해 두 마음을 품는 것이며, 진실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사이에서 흔들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진실은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행동의 인과 관계 등을 의미한다. 동요는 진실 쪽에 더 기울거나, 거짓 쪽에 더 기울거나, 양쪽으로 균등하게 나뉠 수 있으며, 건설적인 일에 참여하지 않는 근거로 작용한다.[2]

초감 트룽파는 vicikitsā|비치키차sa(산스크리트어: vicikitsā)(''의심'')가 "어떤 가능한 대안도 믿지 않고 충고나 어떤 탈출구도 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가르침, 스승, 법에 대한 의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규범에 대한 의심도 포함된다고 말한다.[3]

3. 2. 허버트 귕터(Herbert Guenther)의 설명

허버트 귕터는 sa(비치키차)는 네 가지 진실과 자신의 행동, 그리고 그 결과 사이의 관계에 대해 두 극단 사이에서 흔들리는 정신적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우유부단함은 긍정적인 모든 것, 특히 진실을 보는 데 장애를 만든다.[1]

3. 3. 알렉산더 버진(Alexander Berzin)의 설명

알렉산더 버진은 우유부단한 동요(''the-tshoms'', 의심)를 진실에 대해 두 마음을 품는 것, 즉 진실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사이에서 흔들리는 것이라 설명한다. 여기서 진실은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와 행동의 인과 관계와 같은 사실을 의미한다. 또한 동요는 진실 쪽에 더 기울거나, 거짓 쪽에 더 기울거나, 두 쪽으로 균등하게 나뉠 수 있다. 이러한 우유부단한 동요는 건설적인 일에 참여하지 않는 근거로 작용한다.[3]

3. 4. 초감 트룽파(Chögyam Trungpa)의 설명

초감 트룽파는 ''비치키차''(의심)를 "어떤 가능한 대안도 믿지 않고 충고나 어떤 탈출구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설명한다. 여기에는 가르침, 스승, 법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규범에 대한 의심도 포함된다.[1]

참조

[1] 서적 1975
[2] 서적 2004
[3] 서적 ブッダの実践心理学 アビダンマ講義シリーズ 第2巻 心の分析 サンガ 2006
[4] 간행물 増支部九集, Sāvatthinidān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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